pentax 67

Ricoh Pentax KP 2월 말에서 3월초 정식 출시예정

오랜만에 펜탁스 소식을 포스팅합니다.처음 DSLR의 시작이 펜탁스였기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 소식은 찾아보고 있는지라 이번에 APS-C 플래그십 모델인Pentax KP 는 기존 K-3II 후속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프로세싱은 K-1과 같은 프라임(Prome IV)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최신 바디인 만큼 처리속도도 빠르고 고화질, 고감도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기사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는 두 가지 스펙이 ISO 819,200을 지원과 2,432만 유효 화소입니다.지금 나오는 바디는 기본 2천만 화소는 기본인가 봅니다. AF는 K-3 II 와 같은 SAFOX 11 채용되었으며 측거점은 중앙 25포인트, 크로스 27포인트 입니다.셔터 속도는 최고 1/6000초이며, 저소음 전자 셔터는 1/2..

펜탁스 K-1 풀 프레임 DSLR의 유출 사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펜탁스 풀 프레임 바디 유출사진입니다.이 정도만 나와도 충분할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의 경쟁 풀 프레임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가 더 문제로 보입니다. 예상 스펙으로 36.4MP full frame CMOS sensor를 달고 나온다는데 니콘의 D810이 3635만화소 입니다. 늦은 만큼 화소를 더 올려 중형의 느낌을 더 살리는 것은 어떠냐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에서 장단 점이 있겠죠.) 펜탁스의 DSLR은 언제부턴가 작고 가벼운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는데 풀 프레임은 펜탁스의 든든한 645z처럼 조금은 듬직한 느낌으로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2016년 가장 기대되는 DSLR 입니다.

관심

관심이 있는 것과 관심이 없는 것에 차이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관심있는 것이면 그 것이 누구나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멋져보이고 더 소중해 보이지만 정작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단해 보이거나 멋져 보이지도... 단지 그냥 그런데 말입니다. 누군가에겐 대단한 물건이 나에겐 그저 장난감으로 보이는 것도 알고보면 서로다른 관심의 차이일 겁니다. 아이들에겐 장남감이 최고의 선물이지만 어른에겐 그저 장난감으로 보이는 것 처럼 말입니다.

Photo Story/2010 2010.05.18

오랜만에 Pentax K100D...

- Pentax K100D + 35mm f2 - 오랜만에 방치되어 있던 펜탁스 K100D를 들고 나갔다 왔습니다. 들고나간 K100D의 철컥거리는 셔터음은 사진찍는 맛을 더해주고 바람도 시원하고 초록 빛 나무들이 눈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 . . . . . 펜탁스는 K-7로 오면서 셔터음을 너무 방관한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 인적으로 소니 카메라의 셔터 소리 다음으로 K-7 셔터음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K-7이 조용한 셔터음이 좋은 분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사진찍는 느낌이 너무 감소되는 느낌~ 저에겐 펜탁스 스러운 카메라는 딱 K20D 까지가 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다던 K-X '레인보우 한정판' 이젠 카메라 완구 회사가된 건 아닌지.... 좋게만 보이질 않네요...

Photo Story/2010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