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년 만에 나를 담은 느낌입니다.
예전엔 간혹 담았었는데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이 바쁘게 일이 돌아가다보니...
촬영나가기 전 조명 테스트 겸 담았습니다.
요즘은 오픈 스튜디오를 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동생들도 많이 생기고 일의 스타일도 많이 변화가 왔습니다.
또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사진에 대한 욕심이 급 상승하는 요즘이라 사진이 더욱 재미있어 지네요.
또 달라진 하나는 증명사진과 여권사진을 찍는 다는 것입니다.
이건 오픈 스튜디오다 보니 갑자기 찾아오셔서 촬영해달라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재미있습니다.
사진 공부도 다시 0 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든 사진작업을 하고 있으며
더욱 사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믹스 커피는 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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