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펜탁스 바디중 가장 작은 엔트리급 DSLR인 'K-m'의 리뷰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K200D로도 충분할 듯 한데 더 아래 사양입니다. 펜탁스에는 풀프레임 바디를 출시하는 것 보다는 엔트리급 바디를 출시하여 더 많은 판매 수익을 노리는 듯 합니다. 실제로 풀프레임 바디 하나 팔릴때 보급기는 수백대가 팔린다고 합니다. 펜탁스에서는 보급기 팔아서 풀프레임 바디 만들 자금 마련하나봅니다...^.^; K-m 은 기존 K200D 보다 아래급이며 'm'은 '미니' 또는 '마이크로'를 뜻한다고 하며 APS-C 센서(크롭바디)를 사용한 DSLR 중 세상에서 가장 작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존 k200d 와의 사양 비교입니다.] Pentax K-m Pentax K200D Body material Plastic, stai..

인터넷에 펜탁스 K20D와 K200D 국내 판매 가격정보가 올라왔습니다. 예상한 것과 같이 형제 모델인 삼성 GX-20 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K10D 출시 때도 GX-10 보다 좀 더 비쌌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가격이 정해졌군요. K20D는 본체 가격이 1,348,000원 이며, 본체 + 번들 렌즈 Kit 은 1,448,000원이라고 합니다. K200D는 본체 + 번들 렌즈 Kit 해서 898,000원 입니다. 정식 판매는 3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삼성 GX-20 본체 가격은 1,250,000원 입니다.) 저는 지금의 카메라도 만족하고 있으니 K20D 가격이 좀더 좋아지면(?) 구입 계획을 새워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풀려가고 가족과 나들이 가서 띠어 노는 아이..

2008년은 DSLR 보급이 더욱 많아 질 듯합니다. 짱짱한 신제품이 줄줄이 나오니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저는 서로 열심히 경쟁하여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의 GX-20 삼성테크윈과 펜탁스 공동 개발로 만든 DSLR 입니다. 펜탁스의 K20D와 같은 형제 비슷한 카메라 입니다. GX-20 은 삼성이 개발한 APS-C 사이즈(23.4mm×15.5mm)의 1460만 화소 CMOS, 2.7" LCD, 손 떨림 방지 시스템(OIS), 이중 먼지 제거 시스템(Dual Dust Reduction System), 라이브 뷰등 여러 가지 전문가급 기기에 들어갈만한 기능과 스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거의 같은 모델인 펜탁스의 K20D 도 GX-20과 ..

곧 출시되는 펜탁스의 K20D 와 K200D 물론 삼성의 GX-20도 있지만 선택은 개인적인 문제고 새로운 카메라에 관한 사양이 계속 나오는데 K20D 도 좋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는 저에겐 K200D 도 가격과 사양 면에서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K200D는 K10D의 기능을 거의 다 물려 받은 K10D 업그레이드 카메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 K200D 정도면 충분 하겠다는 생각하는데 나와봐야 알겠죠. DSLR 카메라는 컴퓨터와 달리 무조건 최신 기종이 나오면 최신기종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느낌이 팍~ 오는 카메라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카메라의 선택 요소 중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