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빈 63

에버랜드에서 예쁜이들과 함께한 하루...

오늘은 조카 원빈양의 마지막 방학 날입니다. 삼촌이 하루 놀아 주기로 하고 원빈이 친구인 고언 이와 함께 온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다 왔습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엄청나게 비가 왔는데 막상 도착하고 우비를 사니 비가 그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덥지도 않고 원빈이와 고언 이는 놀이기구와 공연을 원 없이 타고 보고를 반복했답니다. 저는 짐 들고 카메라 들고...... 그래도 딸들이라 그런가 예쁘기만 합니다.^^;

예빈이 100일 가족모임

예빈이 100일 기념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예빈이를 너무 예뻐하다보니 예빈이가 누워있을 틈이 없습니다. 여러 사진 중에 예빈이 큰 아빠가 목마를 태워주었는데 예빈이가 작아 보이네요.^^ 큰딸 원빈이 표정도 재미있고~ 예빈이에겐 세상의 모든 것이 첫 경험이고 놀라운 모험의 연속일 겁니다. 하지만,든든한 가족이 있기에 하나둘 배워가며 잘 자랄 거라 믿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