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예빈이 첫 병원가는 길~ 4월5일에 세상에 나와서 오늘 첫 병원가는 날입니다. 어제 날씨가 바람불고 추워서 살짝 걱정했는데 오늘은 좀 나은 듯 합니다. 자 이제 슬슬 나가봐야겠습니다. 출발!!!! 우리 복땡이! 이름을 '예빈'이로 지었답니다!!! 짝!짝!짝!! Photo Story/2010 2010.04.14
세상에 나온 우리 딸! 너무 고마워~ 어제 새벽부터 병원 가서 오랜 진통과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왔답니다. 2.58kg의 작은 체구로 나왔지만, 울음소리는 쩌렁~ 쩌렁~ 하답니다. 발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발가락에 힘을 꼭 주는 것이 아빠가 사진 찍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이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을 기도합니다. . . . . . . . . .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신은 세상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