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6

소래포구 어시장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가면 멋진 풍경 뒤로 아파트가 보입니다. 참 아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며느리와 시어머니 투닥투닥해도 저렇게 같이 잘 다닙니다. ㅎㅎㅎ여행가면 보통 다니는 멘버입니다.^^ 제 흰퉁이(올란도)에 타고 여행다니기 딱 좋은 인원이기도 합니다. 2017년에는 더 많은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Photo Story/2016 2017.01.10

카메라를 드는 순간 누구나 작가이고 시인이 된다. (동영상 수정!)

이제는 야외 출사하기 좋은 그런 계절입니다. 첫 출사지로 간 곳은 소래포구 해양생태공원 입니다. 막상 도착해 보니 소금 창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람도 한가득 거닐고 있네요.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찍고 어떤 카메라를 쓰느냐가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진 모든 장비와 능력을 발휘하여 내가 찍는 한 장의 사진일지라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도움이 되면 잘 찍고 아니면 대충 찍는 사람 그런 사람을 사진사라 말 할 수 있을까? 사진은 찍는다 가 아니라 담는다 라고 합니다. 그건 사진에는 마음까지 담기기 때문이겠죠.

사진촬영작업 2011.03.14

오늘 갔다온 "소래습지생태공원" 사진들...

월요일은 전시관이 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것이 사진찍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실은 사진이 목적이 아닌 소래포구에서 대하를 사냥하는게 목적이라 생태공원은 답 사겸 휭~ 하니 돌아보고 나오는 바람에 위 사진이 전부랍니다. 일단 조용해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멀리 아파트 단지가 계속 생기다 보니 배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심 속에 이만한 곳도 드문 곳이 아닐까요...^^

Photo Story/2010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