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6

현수 동생이 집에 왔네요!!!

교회 구역 식구이자 같은 빌라에 사시는 현수 엄마가 산후 조리원을 졸업하시고 집으로 오셨답니다. 물론 혼자 온 것이 아닌 현수(첫째) 동생과 함께~~ 그래서 오늘 갓난 아기 구경 갔다 왔습니다. 이쁜 얼굴에 열꽃이 활짝(?) 펴서... 좀 걱정입니다. 구경가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직 이름도 없답니다. ( 엄마는 이름 고민 중.... ) 첫째 현수와 무척.....^.^; 엄마가 아가 발가락으로 이런 장난을...^.^; 손이 정말 작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