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8

정후 돌잔치 선물도착!

친구 아들인 정후 돌잔치하고 사진 보낼때 뭔가 선물 하나해주려고 생각하다. 사진과 함께가는 선물은 액자가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아 액자를 제작하여 보내기로 했답니다. 주문한 액자가 오늘 도착했기에 한장 찍어 블로그에 인증샷 올립니다.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선물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받는 사람도 오래 기억되기에 선물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사진만 찍지마시고 가끔은 액자나 앨범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日常) 2009.10.16

주문한 액자도착했습니다.

주문한 액자 중 2개가 먼저 왔습니다. ( 어제 오늘 무슨 작업 일지 쓰는 기분으로 포스팅합니다...^^; ) 사진은 컴퓨터로 보는 것과 인화하거나 액자로 만든 후 감상하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인화한 사진의 느낌도 다르고 앨범으로 만들면 또 느낌이 다르고 액자일 때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담기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른 걸 보면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일상(日常) 2009.10.06

오늘 주문한 액자가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비와 바람을 가르며 택배 기사님께서 전달해 주셨답니다.^^; 사진 일을 하다 보니 액자제작이나 인화를 수시로 하지만 정작 가족사진은 소홀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앨범이나 디카 북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액자를 하나 둘 만듭니다. 앨범도 자주 보기 힘든 여유 없는 생활 때문인지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 두어야 지나가다 한 번씩 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액자가 더 좋은 듯합니다. 하나 둘 액자를 제작하여 모으면 나중에 멋진 액자를 이용하여 갤러리 같은 벽을 만들 예정입니다.^^

일상(日常) 2009.07.09

액자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주문하여 받은 액자입니다. 액자와 사진이 함께 제작되는 아주 깔끔한 액자랍니다. 무게도 가벼워 부담도 없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주변의 친한 분들에게 간혹 선물하기도 하는 액자지만 정작 액자를 선물로 받은 적이 없기에 제 사진은 제가 손수 이렇게 제작을 하여야 한다는...-.-; 사진은 단지 찍는 것이 끝이 아니라 이렇게 인화하여 액자를 만들거나 앨범을 만들었을 때의 만족감이 사진을 찍는 진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는데 인화 보다는 모니터로만 감상하시나요?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 인화하여 손으로 만지며 보는 사진의 느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다면 꼭 인화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그 순간의 느낌을 다시 느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인화시 알면 조금..

일상(日常)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