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9

예빈이와 에버랜드에서 사진찍으며 놀다 왔습니다.

겨울에 에버랜드는 잘 안 가는데 오랜만에 연간 회원도 연장하고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정원과 불꽃 쇼도 보고 왔습니다. 춥지만 나름 재미있고 사람도 없어 놀이 기구도 많이 타고 왔습니다.예빈이도 올해로 연간 회원이 골드로 올라갔네요. 이제 골드회원입니다.예빈이 조금만 더 크면 연간 회원 그만 하려 하는데 골드 회원이 아까워 계속하네요. ^^;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야경도 이쁘고 사진처럼 예쁜 조명들 사이로 사진찍기 참 좋습니다.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가끔 다른 곳에서...

가끔 아내와 커피한잔 마시러 나갑니다. 그것도 밤에... 나간 김에 이리 저리 돌아 다니기도 하고~ 가끔 밤에 가는 곳은 용인에 있는 놀이 동산입니다. "에버xx 입니다." 계절마다 축제를 하기에 그냥 저냥 갈만합니다. 지금은 플라워카니발이라 하여 튤립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몇 년 가다 보면 반복적인 축제라 좀 심심하기도 합니다. 밤이지만 카메라는 꼭 들고갑니다. 밤에는 낮과는 다른 멋진 장면을 건지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아니면 우연하게~~~) 밤에는 삼각대를 가져가야 하는데... 필요 할 땐 꼭 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