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4

예빈이와 갔던 부곡 여행 중 호텔에서...

황금연휴 선산에도 갔다가 부곡에 들려 온천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놀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여행 마지막 날 예빈이 호텔에서 몸만 한 케리어 끌고 먼저 나갈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여행 많이 다녀 본 예빈양 ㅋㅋㅋ 여행은 집이 아닌 나선 곳으로 간다는 즐거움과 여행이 끝나고 집에 간다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호텔을 나서기전 우리가 머물던 층 창가에서 할머니와 인증샷어르신을 모시고 여행 할땐 온천이 좀 짱인 듯 합니다.

예빈이 100일 날!!!!

예빈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빵빠빵~~~ 양쪽 집안 식구들은 따로 외식을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100일인데 아쉬워서 상을 간단히 차리기로 하고 집에서 아내가 뚝딱~ 뚝딱~ 100일상을 만들었습니다. 떡은 할머니가 준비해 오시고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준비했답니다. 집에서 간단히 하는 것이지만 아빠가 사진사이니 당연히 100일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좀 더 있다가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으며 놀다올 생각입니다. 태어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00일....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어 너무 예쁜 우리 공주! 축하! 축하!

쁘띠프랑스에서...

마리오네뜨 인형이랍니다. 원빈이가 잠시 해보았지만 쉽지 않네요~~ 할머니 등에 짤싹~ 붙은 원빈양~~~ 할머니와 손녀는 영원한 친구인가 봅니다. 자~ 자~ 빨리 다른 곳도 구경해야 하니까 Go! Go! . . . . . . . 설이라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 중에 무언가 다음 얘기가 있을 법한 사진들에 눈이 갑니다. 설 연휴 끝나면 몇장씩 올려봐야 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쁘띠프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