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 37

@2017년02월17일

오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날입니다.주말에는 스냅 촬영이 많아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카메라 가방과 카메라, 렌즈 그리고 여러 배터리를 점검하고 충전하며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의 일과 지난 시간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리고시간이 남으면 일상의 사진들을 인화하거나 보정합니다.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인화하고 난 후 정말 사진이 완성된 느낌이 들기에우리 가족의 일상은 꼭 인화하여 보관합니다. 무엇으로 사진을 찍든지 모니터나 스마트 폰으로 보는 사진은 어딘가 소비되는 느낌? 시간이 지나면 소멸할 것 같은 기억처럼 느껴지기에중요한 사진은 인화하거나 앨범으로 만들어 보관해야 안심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사진처럼 행복하게~

Photo Story/2017 2017.02.17

재미나고 즐거운 예빈이와의 스톡 컨셉 사진 작업~

예빈이랑 심심하면 하는 컨셉 정해서 스톡 사진 작업을 합니다.심심하거나 뭔가 재미난 게 생각나면 합니다.ㅎㅎㅎ 예빈이도 이젠 알아서 척척~아빠랑 엄마랑 즐겁게 만드는 사진이라 그런지 오래 촬영을 할 수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금방 포즈도 잡아주고 아빠와 엄마를 웃게 만들어 주는 예쁜 딸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아빠는 예빈이를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해!!!다음엔 뭐해 볼까? ㅋㅋㅋ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소래포구 어시장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가면 멋진 풍경 뒤로 아파트가 보입니다. 참 아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며느리와 시어머니 투닥투닥해도 저렇게 같이 잘 다닙니다. ㅎㅎㅎ여행가면 보통 다니는 멘버입니다.^^ 제 흰퉁이(올란도)에 타고 여행다니기 딱 좋은 인원이기도 합니다. 2017년에는 더 많은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Photo Story/2016 2017.01.10

2016년12월11일 아침 예빈이 머리하기

오늘은 교회를 갔다가 지인 결혼식장에 가는 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네요. 와이프는 언제나 부지런하니까 아침 일찍 준비를 마쳤고, 우리 집 이쁜이 머리를 하느라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있네요.^^머리 하는 중에도 열심히 놀고 있는 예빈이~ 나도 빨리 준비해야 하는데 티격태격 머리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면장 담았습니다.2016년 12월 11일 우리 집 아침...

집근처 카페 아토에서 예빈이하고 놀다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염의 연속 그리고 예빈이는 물놀이의 연속으로 까만 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도 매일매일 즐거움과 새로움의 하루하루이기에 마냥 즐겁네요.^^오늘은 죽전 CGV에서 영화 보고 맛난 점심 먹고 집 근처에 도착!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집 근처 카페 아토에서 팥빙수와 커피 한잔 하며 놀았습니다.이제 예빈이는 혼자서 유튜브를 검색하고 원하는 동화나 캐리와 친구들을 알아서 찾아본답니다.탭하고 이어폰 주면 알아서 노는 스스로 어린이랍니다. ㅋㅋㅋ

주말 코바코연수원 수영장에서 예빈이랑 친구들~

오랜만에 양평 코바코 연수원 수영장에서 예빈이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모두 모이니 30명정도가 되었는데 유스풀이 깁지 않아서 아이들이 알아서 물놀이를 하네요.^^;단점은 입장 인원에 비하여 샤워실이 너무 작아서 샤워할때 줄을서서 기다렸다 들어갔는데좀고 바닥에 온통 물이라 물만 끼언고 나왔습니다.바닷물이 아니니 일단 집에가서 한번 더 샤워를 했네요. 다른건 몰라도 많은 인원이 함께 물놀이 하기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