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4

코르다사진展 그리고 즐거운 수다!

좀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휭~ 하니 갔다 왔습니다. 코르다사진展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전 사진은 없습니다. 금지한 곳에서 굳이 몰래 찍는 건 예의도 아니니까요. 사진전은 혼자 보는 것보다는 사진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보고 관람 후 사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커피 타임을 즐기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있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 일로 자주 만나는 바람노래~ 요즘 좀 다시 살아나고 있는 Hi 양~ 머리 모양이 달라진... 남동생 되었다는 소문이...^^; 그리고 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면 카메라와 렌즈는 풍년입니다. 렌즈도 서로 바꿔 보고 플래시도 달아보고 사진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카페에 앉아도 뭔가를 서로 찍느라 정신이 없는 지인들... 커피는 공간을 만드..

Photo Story/2011 2011.02.15

4th Townphotographers Exhibition (4th 온타운 포토그래퍼 전시회)

'4th 온타운 포토그래퍼 전시회' 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아직 17일이니 하루전이네요.^^ 한참 모자란 사진이지만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번씩 방문하여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 5월18일 오픈이니 몇시간 후면 볼 수 있겠네요! ) 이번 기회로 사진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찍을 수 있는 찍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4th Townphotographers Exhibition *

일상(日常) 2009.05.17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결정적 순간'전

청담동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결정적 순간'전에 전시된 작품 '생 라자르역 뒤에서'(1938)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결정적 순간'전] ‘살아있는 전설’이란 말이 문자 그대로 딱 들어맞는 인물이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96)이다. 스페인 내전과 제2차 세계대전 중나치 점령ㆍ파리 해방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는 47년 사진전문가집단 ‘매그넘’을 창립하고 70년대까지 보도사진가로 세계 전역을 누볐다.52년 출간된 그의 사진집 ‘결정적 순간’은 제목 자체가 20세기 사진의철학이었고, 거기 담긴 사진들은 사진을 비로소 예술로 끌어올린 미학이었다. 사진전문화랑인 갤러리 뤼미에르가 25일 개막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_결정적 순간’ 전에 그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