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9

가끔 지인과 만나 따뜻한 커피한잔 생각 날때 가는 커피숍

집 근처에 있는 카페이기도 하고 가격대비 커피 맛도 좋은 편한 카페입니다.사람도 많지 않아서 혼자 노트북 들고 글 쓰거나 책보기도 좋은 카페입니다.물론 사장님은 사람이 없어 힘드실지 모르지만, 소비자인 저에게는 딱 좋은 그런 장소입니다.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카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단 생각도 하고 오래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

Photo Story/2016 2016.12.05

집근처 카페 아토에서 예빈이하고 놀다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염의 연속 그리고 예빈이는 물놀이의 연속으로 까만 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도 매일매일 즐거움과 새로움의 하루하루이기에 마냥 즐겁네요.^^오늘은 죽전 CGV에서 영화 보고 맛난 점심 먹고 집 근처에 도착!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집 근처 카페 아토에서 팥빙수와 커피 한잔 하며 놀았습니다.이제 예빈이는 혼자서 유튜브를 검색하고 원하는 동화나 캐리와 친구들을 알아서 찾아본답니다.탭하고 이어폰 주면 알아서 노는 스스로 어린이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