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313

좋은 사람, 좋은 만남 그리고 우린 Jump! Jump!

오늘 처음 만났지만 조용조용한 말투에 사진 찍을때는 변신을 한다는 조리왕님 반가웠어요. (위 사진) 오랜만에 보는 골블님 뚝섬 전망대에서 야경도 찍고 얘기도하고 그러다 심심한 우리들은 이렇게 놀았답니다. 제 사진 이야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진군 보기하고는 다르게 팔팔 날아요!!! 우리 골블이~ 점프는 높이가 아니다를 보여주는 멋진 점프! 좀 더 높이 뛰는 모습을 담기위해 저는 바닥에 누워서......-.-; 가가멜님... 오늘 처음 만났는데 보자마자 점프하라고 해서 미안해요...^^ 신발이 좋아서 에어조단 삘로~ 점프! 멋집니다! 허리도 아프신 분이....^^; 마지막으로 3인 동시 점프!!!! 무슨 합성 같은 분위기... 각자 고유의 뛰는 모습이 있는 듯...^^; 수고한 3인방... 포스 짱이죠!..

Photo Story/2010 2010.04.22

나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을 DP1s 이야기

본 리뷰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담았기에 마음 편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P1s라는 카메라는 사용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카메라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DP1s는 분명 사진찍는 재미가 있는 카메라임은 분명합니다. 사진을 좋아하고 개성강한 사진을 원한다면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Review 2010.04.21

깜짝 출사(?)...^^;

오늘 뚝섬유원지에서 깜짝 출사를 했습니다. 보통 촬영일 있는 날은 바로 집에가는데 촬영 끝나고 배고파서 잠시 만난 것이 이렇게 출사로...^^; 하지만 깜짝 소수 출사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PlusTwo님과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는 무진군 방가~ 방가~ . . . . . . SIGMA DP1s 과 Nikon D700 두대로 촬영하여서 색감 좀 다른 사진도 있답니다. (SIGMA DP1s 사진은 테스트 중이라 보정을 여러 각도로 하다보니....^^;) 뚝섬유원지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뭔가를 개발하는 듯 합니다. 진정한 시민의 휴식공간이 되려나..... 하지만 언제 부턴가 주차비를 받습니다...-.-; 뚝섬에 이런 거대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올라가면 전망도 좋고 사진..

Photo Story/2010 2010.04.18

Pentax Optio I-10

어제 'Pentax Optio I-10'을 만져보게되었습니다. 1210 만화소에 2.7인치LCD, 광학5배, 8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등... 일단 첫 인상은 참 작고 이쁘다입니다. 남자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내장되어 가지고 놀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카메라로써의 화질이나 성능은 그다지 일반적인 수준으로 보입니다. 여성분들은 하나쯤 가지고 다니며 카페와 같은 곳에서 음식사진 또는 셀카를 즐기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Photo Story/2010 2010.03.26

펜탁스 중형 디지털 카메라 645D 발표 (Pentax unveils 40MP 645D medium format DSLR)

드디어 펜탁스에서 1000만원대의 중형바디를 정식 발표를 했습니다. 펜탁스에서 FF 바디가 나오기만을 가다렸는데 FF 보다는 중형이 먼져 나와버렸습니다. 펜탁스 측 말로는 전문가용 보다는 사진을 취미르 하는 하이아마추어용이라합니다. 중형 바디가 언제부터 하이아마추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마미야나 핫셀에 비하면 그렇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일단 판형이 크기때문에 여러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프레스용 바디와는 경쟁 라인이 아니고 중형급에서 비교했을때 획기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3x 와 1Ds Mark III 와 경쟁할까도 생각해 보지만 D3x 와 1Ds Mark III 는 중형이 아니죠! 제 생각엔 D3x 와 1Ds Mark III 가 중형급 가격으로 너무 올린 것이지 경쟁 바디는 아니라 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