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지나기 전에 지인들 만나 줄 것도 있고 얼굴도 볼겸 오랜만에 율동공원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월페이퍼가려다 사람도 많고 복잡한게 싫어서 바로 옆에 있는 챠오바로 갔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물론 커피 맛도 좋은 편입니다.
오랜만에 조용히 이런저런 얘기하다 왔네요.
가끔은 친한 지인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힘이 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은 딱 사진 작업실을 꾸미면 좋을 그런 곳이지요...^^; )
'Photo Story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쌀한 오후 따뜻한 커피한잔!! (4) | 2010.12.24 |
---|---|
사진찍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2) | 2010.12.23 |
dancer (0) | 201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