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8일 시원함을 지나 쌀쌀한 새벽 신천의 작고 예쁜 카페를 대여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했답니다. 아침부터 작업실에 함께 모여 준비하고 새로운 모델들 촬영하고 개인 프로필도 촬영하고 결국 오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촬영한 날! 일은 힘들고 피곤하지만 각 분야의 여러 사람이 모여 한가지 결과물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멋진 작업인 것 같습니다.^^ . . . . . . . . 모두 모두 사진 촬영하느라 새벽까지 수고했고 동영상과 사진찍느라 수고한 든든한 동생 창현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