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시간은 언제나 짧게 느껴진다... 만나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갑니다. 세상이 빨라져서 시간도 빨리 흐르는 건지... 의심까지 해보게 됩니다. 무진군과 즐거운 식사도 좋았고~ 부산에서 올라오자마자 늦은 시간에도 분당까지 찾아와 준 바람노래도 고마웠던 하루! 바람노래의 카메라! 볼 때마다 참 튼튼하다는 생각이 드는 카메라 Nikon D1x... 니콘의 묵직한 느낌은 저에게 나름 매력적입니다.^^ Photo Story/2010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