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4월 발매 예정이고 4k 촬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일단 디자인은 기존 제품 보다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실제 만져봐야 알겠지만 사진 상으로는 좋네요.아마도 이번 4월에 하는 P&I에 가면 만져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병행수입 제품은 A/S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데 이젠 병행수입 제품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A/S 진행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일단 확인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 본 결과 병행제품도 정식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정품등록은 안되며 무상 A/S 기간 등 정품과 같은 무상 A/S 기간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병행 제품 A/S 시에는 특별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특별 요금이 뭔지는 모르지만 좀 더 A/S 비용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의 펌웨어 Ver.3.0 업데이트로 기존 초당 6.5 프레임이던 연사가 H 모드에서 초당 최대 9 매로 가능하게 변경되었다고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버그 패치가 아니라 성능차체가 올리는 부분은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니콘이나 캐논도 버그패치 말고 이렇게 성능을 좀 업그레이드 하는 펌웨어 지원 좀 해주면 좋으련만 그럴리가 없겠죠.^^;

언제봐도 렌즈 단체 샷은 참 좋네요. 소니의 렌즈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참 잘 빠졌다고 생각합니다.렌즈만 보면 소니로 가고 푼 생각도 들고 ㅎㅎㅎㅎ 언제나 문제는 가격이겠죠. 성능이야 요즘 나오는 렌즈는 일정 수준 이상이기에 가격만 잘 나오면 소니 사용자들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소니는 짜이즈가 있으니까~~

Gost Mannequin 라는 제품입니다. 리뉴는 아니지만 상당히 구입하고픈 제품입니다. 물론 국내에는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의류 제품촬영 및 360도 VR 촬영시 아주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인입니다. 이거 하나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procap.co.uk//ghost.php/P.S - 하나 만들어도 잘 팔릴 듯...^^;

이번에 열린 CP+ 리코 부스에서 공개된 펜탁스 풀프레임 바디 모형입니다. 일전에 본 이미지와도 비슷하긴한데 사진이 별로인건지 개인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모형이기에 정시 출시까지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전체 적인 디자인도 좀 더 다듬어 졌으면 합니다. 펜탁스 첫 풀프레임 카메라인 만큼 펜탁스의 힘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212_688027.html

니콘 D750 호환 베터리 그립과 무선 릴리즈 Meike MK-DR750 Battery Grip and Wireless Remote 입니다.아직 국내 정식판매는 없고 해외 직구만 가능하네요. 가격은 11만원 선입니다. 정품 배터리 그립이 32만원 선이니 1/3 가격입니다.니콘이나 캐논과 같은 인지도 높은 카메라를 쓸 때의 장점 중 하나는 호환되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기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카메라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취미라면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젠 캐논, 니콘 도진개진 아닐까요.^^

시그마의 Art 렌즈 시리즈는 디자인도 잘 빠지고 성능도 서드파티 렌즈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데문제는 서드파티 렌즈의 가격이라고 보기 어려운 가격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탐론도 시그마도 점점 서드파티의 장점인 가성비의 장점이 점점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 스럽다.

Nikon D810A 발표 "D810a는 D810을 기반으로 촬상 소자 전면에 광학 필터의 에이치알파(Hα)선 투과율을 D810 대비 약 4배까지 높여 일반 DSLR 카메라에서 쉽게 촬영할 수 없는 성운을 선명하고 붉게 찍을 수 있다고합니다. 장시간 노출 수동 모드 탑재, 야간 촬영을 고려해 셔터스피드 및 조리개 등 촬영에 필요한 정보를 뷰 파인더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등 천체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입니다.” 여기 까지가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일반인이 얼마나 천체촬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에 따라 특화된 최적의 바디를 생산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아주 필요한 카메라겠죠. 그런데 이 바디 이전에는 천체를 어떻게 찍었을까요?

올림푸스의 새로운 바디 OM-D E-M5 MarkII 입니다.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바탕으로 40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는데 5축 손떨림이동영상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홍보용 영상을 봐도 그렇고 계속 올라오는 영상을 봐도 동영상 촬영 부분의 장점을 많이 보여 주려는 듯 동영상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봐도 영상촬영 할 일이 있다면 OM-D E-M5 MarkII를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올림푸스의 카메라 만듦 세는 두말할 것 없이 좋기로 평이 나 있기지만 항상 센서 부분의 물리적 크기에 따른 단정 때문에 선택을 고려하게 했던 카메라인데 이번엔 센서 부분의 단점을 커버 할 정도의 스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니콘 카메라를 쓰기에 아직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