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데이빗 웬햄, 도미닉 웨스트.. BC 480년 스파르탄 300명의 정예부대와 페르시아군을 과의 '테르모필레 전투(The Battle Of Thermopylae)'를 다룬 영화입니다. 원작은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는데 원작의 그림과 영화의 상면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만큼 비주얼에 많은 투자를 한 영화이기에 지루하지 않고 시종일관 눈이 즐거운 영화입니다. 요즘은 DVD 로 다시 감상해 보지만 비주얼 부분은 정말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서사적인 분위기와 액션에서의 속도 조절로 인하여 관객의 눈을 땔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 영화의 감독의 데뷔작이 '새벽의 저주' 이고 2번째 작품이'300' 입니다. 두 편 모두 지루할 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