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 돌스냅 중에... (워커힐)

워커힐의 벚꽃이 유명은 하지만 아직은 조금 쌀쌀하기도 하고 벚꽃도 좀 이른 감이 있었답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멋진 벚꽃을 만날 수 있을 듯했기에 좀 아쉬웠지만
가족이라는 따뜻함 때문인지 촬영 중의 쌀쌀한 날씨는 사진 속에선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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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카메라와 책 한 권 가지고 따뜻한 커피 마시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거닐기도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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