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짱한 신제품이 줄줄이 나오니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저는 서로 열심히 경쟁하여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의 GX-20 삼성테크윈과 펜탁스 공동 개발로 만든 DSLR 입니다.
펜탁스의 K20D와 같은 형제 비슷한 카메라 입니다. GX-20 은 삼성이 개발한 APS-C 사이즈(23.4mm×15.5mm)의 1460만 화소 CMOS, 2.7" LCD, 손 떨림 방지 시스템

물론 거의 같은 모델인 펜탁스의 K20D 도 GX-20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삼성은 삼성다움을 펜탁스는 펜탁스 다운 이미지프로세싱을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DSLR 카메라는 제작사의 느낌이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소지섭씨가 선전하고 있지요. 작가주의 카메라를 표방하면서 나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번들 렌즈 포함 74만 9천원이라고 함) 1,020만화소에 손 떨림 보정 기능(SSS), 먼지 제거 기능, 최고 ISO 3200을 지원하며 알파100 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일단 가격과 성능 그리고 소니라는 상표로 일반 특정 상표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아니면 선택하기 쉬워 보입니다.
DSLR은 시간이 지나면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 문제이고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용자에겐 모두 좋은 성능의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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