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10

황혼 무렵이었을 거야...

JH master 2010. 9. 8. 12:47

지인들과 땀 흘려가며 촬영하고 집에 돌아가던 그 시간...

차창 밖으로 어스름한 빛이 깔리던 시간
내 손에 카메라가 들려 있어 다행이었던 순간...
이런 날엔 내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는 것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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