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대구에 사는 동생이 보내준 두 권의 책

JH master 2010. 10. 23. 11:31

어제 교보문고에서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겸사겸사 나간 김에 책을 받아 왔습니다.
한 권인 줄 알았는데 두 권이나 보냈왔네요.^^


한 권은 "필립 퍼키스와의 대화"이고 또 한권은 "커피 시간"이라는 일본 만화책입니다.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동생이다 보니 사진관련 책 한 권과 커피관련 책 한 권을 보냈나 봅니다.
하여간 넘 고마워!!!


한 권의 책 뒷면에는 "커피가 있어 삶은 향기롭다."라는 말이 오늘 하루를 향기롭게 만들 것 같고
또 한 권에는 "사진에 관한 대화, 또는 삶에 관한 대화"라는 글이 있네요.
.
.
.
.
.
.
.
인생이란 사진과 삶... 그리고 커피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