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일 때문에 일주일 정도 중국 광저우에 다녀왔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일로 갔기에 돌아다닌 곳은 없고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를 갔다 오는 정도입니다.^^
하루 종일 촬영하고 밤이되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어 나간 광저우 거리
그 길엔 배고픈 거리의 악사가 있는가 하면 길 건너엔 고급 바가 줄비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길을 간다는 건 참 멋진 일입니다.^^
길 건너엔 클럽도 많고 바도 많은 듯 합니다.
길을 걷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들린 1920 하우스 맥주집 입니다.
저는 생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하기에 잘 먹지 않지만 딱 한잔만 하기로 하고 지인이 권해준 타이거 맥주 한잔!!!
맥주가 참 시원하니 달달하더라는...^^
짧은 시간이에 맥주 한잔과 광저우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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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으로 구분되는 나라....?
있는자와 없는자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곳
그리고 기회의 땅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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