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메라/Nikon

서울 상공회의소에 있는 니콘센터에서 D4와 D800도 보고 일도 보고~~ 왔답니다.

JH master 2012. 2. 29. 19:27

상공회의소 니콘센터에
멀리 보이는 가방이 제 가방입니다.^^

실은 NPS 관련 받을게 있어 간 김에 카메라와 렌즈도 청소하고 NPS 담당자분 만나 프로유져 세미나를 왜 평일에서 일요일로 바뀐건지도
물어보고 새로나온 D4와 D800도 카메라에 몇 장 담아왔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전이기에 메모리 카드는 삽입이 불가능하도록 위 사진 처럼 "개폐불가"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아직은 D4 와 D800 모두 메모리 삽입은 불가능합니다.

D4는 D3s 에 비해 조그 버튼이 추가된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새로 그립감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D800 입니다.
뭔가 더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횡~ 한 뒷모습은  D700과 비슷합니다.


니콘도 요즘엔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다양한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점점 카메라가 악세사리화 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니콘 홈페이지에서 보았던 D800 고화소 샘플 사진이 대형인화되어 있습니다.
D800의 출력물이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하는 기준은 출력을 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모니터에서와 출력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모니터가 켈리브레이션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보는 화면에서만 잘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모든 사진을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떤 사진이든 알아서 멋지게 보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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