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냅 사진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사진 작업도 없습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된 사진촬영이 돌스냅이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촬영 중이고 가능하면 오래 할 생각이다. 또한, 내가 촬영한 사진 중 고객이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진이 이 사진일 것이다. 돌스냅을 촬영하면서 사진촬영에 대해 많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 항상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속에서 내 성격 마저 변하게 된 사진 작업이다.

만약 당신이 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다면 돌스냅 촬영을 해보길 권한다.

스튜디오에서의 시간적 공간적 준비된 상황이 아닌 준비되지 않은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추억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사진에 담는 작업이다. 누군가는 평생 간직하게 될 사진을 담는 작업 그 어떤 사진보다 가치 있는 사진 작업이라 생각한다. 기회가 있다면 사진을 좋아한다면 꼭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