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표 작업이 많아 기존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다 좀 가볍고 편하게 그리고 웹에 게시하여 학생들과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공유설정을 변경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을 원했는데
구글 프레젠테이션은 필요한 기능이 모두 지원하고 있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발표 프로그램보다는 조금은 부족할 수 있지만 나름 타협해가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모든 작업은 구글 문서 도구 또는 구글 드라이브로 접속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한두 번 관심 있게 해보신 분은 금방 적응하고 작업하실 수 있고 모든 작업은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되기에 자료가 날아갈 염려도 없습니다. 저는 기존 작업해둔 교육자료나 설명회 자료도 다 옮기는 중입니다. 일단 태블릿에서도 쉽게 열리고 문서 관리도 편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에서 힘 포인트 파일로 저장하면 기존 작업한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및 기타 액티브한 기능은 사라지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돼서 하드에 저장 시 완벽한 파일로 저장만 되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도 야탑 엔제리너스에서 작업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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