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구매하는지 딱 1개월 되었습니다.
항상 현기 차만 타다가 쉐보레 차는 처음인데 현기차와는 또 다른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주 크지 않고 작지도 안으며 가족과 내 아이가 편하고 안전하게 즐겁게 탈 수 있고 사진촬영 시엔 많은 짐을 태울 수 있어야 한다는 기준 하에 고르고 고른 차량입니다.
4월 한 달 동안 여러 건의 촬영을 진행하고 가족과 주말마다 놀러 다니며 느낌 점은 제가 바라는 목적에 99% 부합되는 차입니다. 이번 주말엔 선산에 갔다가 부산에 가서 놀다 올 생각입니다. 첫 장거리 운행인데 여러 가지 안전장치와 크루즈 기능도 십분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9년 만에 바꾼 차량이어서 그런지 요즘 차들은 참 잘 만들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아이를 키우시고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 정말 아빠 차를 원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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