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웨딩스냅 촬영 할 때 가능하면 양가 부모님의 손을 촬영해 둡니다.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의 손이 더 예쁘겠지만
저는 여기까지 지켜주신 부모님의 저 손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찍고 보정하면서도 항상 짠하게 느껴지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P.S - 나이를 먹이를 먹고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되는것 그래서 더 마음이 짠한건지도...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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