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파더 (Blood Father, 2016)
멜 깁슨 주연의 영화입니다.
나이가 들고 주름이 늘었어도 역시나 멜 깁슨만의 개성은 여전하네요.
오랜만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장르가 액션, 스릴러인데 액션을 기대하시면 좀 실망 할 수 있고 드라마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딸바보 아빠라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멜 깁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멜 깁슨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닙니다.
언젠가 TV 나 IPTV에서 무료로 뜰 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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