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16

가끔 지인과 만나 따뜻한 커피한잔 생각 날때 가는 커피숍

JH master 2016. 12. 5. 20:40


집 근처에 있는 카페이기도 하고 가격대비 커피 맛도 좋은 편한 카페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혼자 노트북 들고 글 쓰거나 책보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물론 사장님은 사람이 없어 힘드실지 모르지만, 소비자인 저에게는 딱 좋은 그런 장소입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카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단 생각도 하고 오래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