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카페이기도 하고 가격대비 커피 맛도 좋은 편한 카페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혼자 노트북 들고 글 쓰거나 책보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물론 사장님은 사람이 없어 힘드실지 모르지만, 소비자인 저에게는 딱 좋은 그런 장소입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카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단 생각도 하고 오래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
'Photo Story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常 - 2016년12월09일 (0) | 2016.12.10 |
---|---|
경복궁 내에 있는 경회루 야간풍경 (1) | 2016.10.05 |
공연도 없고 사람도 없고 텅 빈 야외 공연장 (0) | 201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