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17

@2017년02월17일

JH master 2017. 2. 17. 19:01

오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날입니다.

주말에는 스냅 촬영이 많아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카메라 가방과 카메라, 렌즈 그리고 여러 배터리를 점검하고 충전하며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의 일과 지난 시간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일상의 사진들을 인화하거나 보정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인화하고 난 후 정말 사진이 완성된 느낌이 들기에

우리 가족의 일상은 꼭 인화하여 보관합니다.

무엇으로 사진을 찍든지 모니터나 스마트 폰으로 보는 사진은 어딘가 소비되는 느낌?


시간이 지나면 소멸할 것 같은 기억처럼 느껴지기에

중요한 사진은 인화하거나 앨범으로 만들어 보관해야 안심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사진처럼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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