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이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에 밀려 개인의 기록 의미 정도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뭔가 글을 쓰고 십을 때만 블로그를 하고 있고 이젠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는 것보다 유튜브에서 보는 게 더 정확하고 빠른 시대가 되어 각종 정보나 리뷰는 유튜브에서 보는 편입니다. 사람은 빠르고 편한 것에 빨리 익숙해지는 건 당연 것 이겠지요.

블로그는 신경을 못 썼지만 요즘 일은 많았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는 인스타그램만 하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짧은 한 줄로 올릴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는 인스타그램이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 생각하기에 페이스북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즘 근황이라고 한다면 꾸준하게 스톡 사진 작업을 하고 있고 웨딩은 2019년 시즌을 잠깐 넘긴 상태고 거래처 행사와 건물 및 풍경 사진 촬영도 진행 중이며 며칠 전 음반CD자켓 사진 촬영을 했고 음악 앨범을 디자인 중입니다. 7월은 몇 번의 개인 촬영과 스톡 사진 촬영 그리고 지인의 사진 촬영에 디렉팅도 해야 해서 머릿속은 항상 복잡하게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진 촬영은 흥분되고 재미있습니다. 약간의 반복되는 촬영 스타일이 살짝 열정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아직은 열정이 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9년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도 해야하고 중국 관련 몇가지 일도 진행 중이고 기타 새로운 일들이 생각 만큼만 잘 풀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보시고 아주 가끔 스톡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에 관련된 글도 몇 번 블로그에 적은 기억이 있긴 합니다.하지만 스톡 사진도 계속하면서 생각도 조금씩 바뀌기도 했고 스톡 사진을 일반적으로 정말 취미 삼아 한두 장씩 올리신다면 결코 원하는 이익을 얻으시기 어렵습니다. 정말 돈을 투자하여 촬영해도 판매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취미와는 수익의 기대치가 다르지만, 사진을 판매하는 스톡 업체의 시장 점유율 또한 판매에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기에 스톡 사진 시장을 통틀어 어떠하다고 말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스톡 사진도 전략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내가 가입한 스톡 업체의 시장 규모나 주요 판매 국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톡 업체 기반 시장이 어디인지 예를 들어 한국이라면 한국에서 얼마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 시장 점유율에 따라 사진 판매에 많은 영향이 있는 건 확실합니다. 

가장 유명한 셔터스톡이 유명한 이유는 기반 시장이 탄탄하고 시장 대상이 거의 전 세계다 보니 다양한 사진이 꾸준하게 잘 팔립니다. 즉 다양한 수많은 고객이 이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톡 사진을 판매하려면 스톡 사진을 많이 파는 스톡 업체에 들어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특정 업체와 전속 또는 독점 계약을 하는 경우는 또 다른 경우이며 이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이야기 못 할 수도 있음 )

오늘은 머리 속에 담그긴 이런저런 생각 중 몇 가지를 블로그에 빼놓을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머릿속은 달라지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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