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많은 사람과 전화상담을 한다.
그 중 가장 짜증나는 것은 우기는 사람... 무엇이든 우긴다.
우기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들은 적 없다','말한 적 없다'로 시작하여....
오늘 아침 첫 전화도 그런 인간의 전화다.
뻔뻔한 인간들...
하지만 그냥 웃으며 받아주고... 원하는 것을 해주면 180도 달라진다.
그리도 좋은지...
이 좋은 주말에 거시기한 인간과 상대할 여유는 없다.
쓰레기는 치우면 그것으로 끝인 것을...
담아두면 냄새만 심해진다.
자!! 다 버리고 주말을 즐기자....
이런....그런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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