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여름에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장마가 심해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꼬마는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부터 신이 나고~~~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우리 꼬마와 함께 왔습니다.
꼬마 공주님은 머리만한 물총을 들고 앞으로! 앞으로! 씩씩하게~~
비옷도 준비하고 어머님께서는 물이 덜 오는 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다시 제일 앞으로 내려 오셨답니다.
썸머 스플래쉬 시작을 기다리면서 심심하니까!
맛난 거 먹어야지요. 어느 것이 큰가 보는 듯...^.^;
우리는 슬슬 비옷도 입고 물벼락은 피해야 하니까~~
둘이 뽀뽀하나?
우리 꼬마 참 예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썸머 스플래쉬에서 정말 물을 많이 뿌립니다.
우리 꼬마는 조금 춥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고 장마 끝나면 딱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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