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Pentax K-7 그리고 무진군과.... 출사(?)

JH master 2009. 7. 16. 13:43

먼저 보시기 전에 이 글은 펜탁스 k-7 리뷰가 아닙니다.
그리고 K-7 로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고 K-7을 찍은 사진만 있네요...^^;


며칠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비도 그치고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K-7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리뷰 작성 중인 무진군님이 K-7  테스트겸 출사로 분당에 놀러와서
둘이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며 율동공원을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함께 다니면서 무진군님이 촬영 중인 모습을 좀 담았는데
정면으로 나온 사진 말고 나머지 사진만 올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다 보내줬으니... 알아서 하실 듯...
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율동공원 출사를 했네요~


K-7 에 스타 렌즈가 물려있고
조심! 조심! 리밋 레즈로 갈아 끼우는 모습입니다.


리밋 렌즈로 교환한 모습
K-7 은 리밋 렌즈가 참 잘어울리는 바디입니다.
(사실 리밋렌즈 전용 바디처럼 느껴졌습니다.)

K-7 체험단에 스타 렌즈와 리밋 렌즈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크기도 참 작습니다.
그래서 손떨림 방지 버튼도 메뉴선택으로 변경되고 기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펜탁스가 어느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했는지는 좀 모호하지만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많이 납니다.
사실 펜탁스는 바디성능때문이기 보다는 홍보문제가 더 컷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공원을 걷다 마주친 동굴동굴한 강아지!


K-7 동영상 모드로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K-7 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무진군님은 디자이너 출신인데 패션은...-.-;


율동공원 내에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무진군님도 열심히 촬영 중...



리밋 렌즈가 꽃을 먹어 버리는 모습..^^
다시봐도 K-7은 리밋 렌즈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바디입니다.



어느 정도 촬영하고 항상 가는 커피숍에서... 한 컷!


이번엔 스타렌즈 장착!
'16-50' 스타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해 보니 색수차가 상당합니다.
이정도 급의 최고급 렌즈가 색수차라니.... 좀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스타의 뽀대는 참 좋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제 모습입니다.
오늘 멀리까지 와서 K-7 과 저의 로망인 스타 렌즈를 보여준 무진군님께 감사합니다.
저녁으로 떡볶기와 순대를 대접했다는....ㅋㅋㅋㅋ

link : http://www.bombp.net/zbxe/1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