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넘으니 하루 종일 울리던 전화기도 이제 좀 조용합니다.
컴퓨터 팬 소리 말고는 달리 거슬리는 소리도 없고
세상과 단절된 듯 한 이 시간이 너무좋아 달콤하기 까지 합니다.
조금 있으면 달콤함에 취해 잠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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