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10

즐거운 만남... 무진군님과 바람노래님

JH master 2010. 2. 18. 16:46

무진군님과 바람노래님을 만나 신나게 먹고 밀린 이야기도 하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명 토토로 배(?)를 보유하신 바람노래님과 무진군님의 PMP 직거래도 하고


언제나 새로운 지름이란 기분 좋은 일인가 봅니다.
인증 샷도 날리고~


무진군님 카메라엔 한복을 곱게 입은 정민이 사진이 들어있네요.
이쁜 딸 자랑는 중인 무진군....^^
(저도 4월이면 아빠되니 그때 자람 좀 해야 할 듯...ㅋㅋㅋ)


즐거운 식사시간!
분당에 있는 '제시카 키친'입니다.


이탈리아식 부페라고되어있는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적당한 먹을 거리에 맥주가 무제한 입니다.
커피도 그때 그때 내려주니 먹을 만 합니다.


바람노래님이 가지고 오신 오래된 Pentax *iStD 의 샷터음이 상당히 멋집니다.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듯 한 느낌이 물신 풍기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최신 펜탁스 바디는 샷터음이 너무 조용해 져서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바람노래님의 넷북입니다.
넷북의 빛때문에 무진군님의 얼굴에 광원이~~~
후광이면 좋으련만.....^^



요즘은 어딜가나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기에 넷북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뭔가 집중하는 두 사람...


야동이라도 발견한 걸까?
ㅋㅋㅋㅋ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와 끝없는 먹을 거리와 맥주~
바람노래님은 통통한 토토로 배를 완성시키고 집에 가셨다는.....^^

블로그로 만나서 오프모임까지 하게되고 그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
선입견 없이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
나이를 떠나서 무언가 한가지에 공감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