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펜탁스에서 1000만원대의 중형바디를 정식 발표를 했습니다.
펜탁스에서 FF 바디가 나오기만을 가다렸는데 FF 보다는 중형이 먼져 나와버렸습니다.
펜탁스 측 말로는 전문가용 보다는 사진을 취미르 하는 하이아마추어용이라합니다.
중형 바디가 언제부터 하이아마추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마미야나 핫셀에 비하면 그렇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일단 판형이 크기때문에 여러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프레스용 바디와는 경쟁 라인이 아니고
중형급에서 비교했을때 획기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3x 와 1Ds Mark III 와 경쟁할까도 생각해 보지만 D3x 와 1Ds Mark III 는 중형이 아니죠!
제 생각엔 D3x 와 1Ds Mark III 가 중형급 가격으로 너무 올린 것이지 경쟁 바디는 아니라 봅니다.
이번 645D는 스튜디오나 풍경전문 사진가 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중형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듯 합니다.
( 여기서 부담없는 가격이란 기존 중형바디들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들 입장에서 생각해 볼때 입니다.^^ )
645D 와 함께 발표한 55mm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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