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가면 정원 옆에 아가들이 놀기 좋은 분수대가 있습니다. 연간회원이기도하고 오랜만에 예빈이 물놀이도 시킬 겸 친한 동생네 가족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물놀이 사진도 있는데 오늘 무척이나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오늘은 더위를 피해 들어갔던 T 라운지에서 몇장 담은 사진만 올려봅니다. 왼쪽이 함께 갔던 현아! 오른쪽이 예빈이 둘이 딱 3개월차이가 나는 친구랍니다. ( 예빈이가 3개월 빨라요! ) 시원하니 아가들도 잘 놀고 물놀이도 적당히 하고 집에오는 길에 비가 엄청 오긴 했지만 그래도 잘 놀다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