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4

teatime

일하던 중 커피 한잔 어떠냐는 지인의 전화에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커피향 가득한 커피숍에 갔다왔답니다. 여러가지 모자 중.... 니콘 사은품으로 받은 모자~ 실은 머리가 푹! 들어가는 참 편한 모자 중 하나입니다. ( 막쓰기 좋은 모자랄까...^^; ) 여러 사는 얘기도하고 곧 결혼하는 동생이기에 결혼 준비도 잘 하는지... 결혼 선물로 결혼식 스냅사진을 찍어 앨범을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결혼 준비로 정신없다는 동생 같은 Nikon DSLR 을 사용하다보니 만나면 서로 렌즈도 바꿔가며 사진 이야기도 하고.... 신혼여행갈때 준비할 렌즈도 알려주고... 갑자기 전화해서 "지나는 길인데 커피 한잔합시다!" 라며 얼굴보고가는 참으로 오랜 인연입니다. 하루가 한시간 처럼 느껴지는 요즘 뜻하지 않은 티타..

Photo Story/2010 2010.02.27

현수 동생이 집에 왔네요!!!

교회 구역 식구이자 같은 빌라에 사시는 현수 엄마가 산후 조리원을 졸업하시고 집으로 오셨답니다. 물론 혼자 온 것이 아닌 현수(첫째) 동생과 함께~~ 그래서 오늘 갓난 아기 구경 갔다 왔습니다. 이쁜 얼굴에 열꽃이 활짝(?) 펴서... 좀 걱정입니다. 구경가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직 이름도 없답니다. ( 엄마는 이름 고민 중.... ) 첫째 현수와 무척.....^.^; 엄마가 아가 발가락으로 이런 장난을...^.^; 손이 정말 작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