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새 가족 럭키 랍니다. 추운 겨울 저희 동네를 홀로 돌아다니다 천사 같은 아내에게 딱 걸려서입양 가기 전까지만 델꼬 있겠다고 했는데 이젠 집 안방까지 들어와 이렇게 단잠을 자고 있습니다.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아내 이기도 저는 정들면 어찌 보내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겨울은 같이 보내고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좀 있으면 쵸코도 집에 올 건데 그럼 집에 강아지만 3마리가 됩니다.완전 개판 되는 거죠.^^; P.S - 그래도 귀여운 놈들이긴 합니다. Photo Story/2012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