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큰 딸! 오늘 촬영 끝나고 원빈이랑 마트로 출발하기전 차에서 찍은 사진! 삼촌이 사진일을 해서 그런지 원빈이도 사진작가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