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이가 좀 있다보니 결혼하는 친구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친구 결혼식에 갔다 왔네요. 메인 기사님이 열심히 촬영하기에 멀리서 몇 장만 찍고 오랜만에 만난 동환이와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오래전 얘기 부터 지금 사는 얘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친한 친구와 얘기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아주 좋은 듯 해요~~ㅎㅎㅎㅎ) 이젠 딱 2명만 장가가면 끝인데 이 놈들은 갈 생각이 있는 건지? * 몇 장 더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link : http://bombp.net/zbxe/1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