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빈이 이만 큼 컸어요!!! 오늘 교회 가려고 새로 산 옷 입고 주차장에서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면 잠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 쑥쑥 크는 예빈이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갰구나란 생각과 시집 못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우리 예빈이는 아빠랑 그냥 평생 함께 살아야 할 듯 합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