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 있다는 건 자유롭다는 것 일지도 여행을 하게 되면 자유롭다고 느끼게 된다.내 나라가 더 편하고 자유로워야 하는데 외국에 있을 때가 더 자유롭다고 느끼게 되는 건 그곳에선 확실한 타인이라는 입장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와는 상관없는 모든 일에 관한 자유로움그저 스쳐 지나가면 된다. Photo Story/Everland Story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