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오래전 인간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간은 욕심과 욕망을 양손에 쥐는 순간 그 무게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자유를 포기해야 했을 겁니다. 이젠 하늘은 동경과 자유의 대상일 뿐.... P.S -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니 날 수는 없어도 어딘가 나가야 할 듯 합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