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강원도 용평에 있는 콘도에서 가족과 함께 2박3일 있다 왔는데 비도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보다는 맛난 거 먹고 쉬다(?) 왔습니다. 위 사진은 비가 오는 날 콘도 바로 앞에 있는 곤돌라입니다. 조카 원빈이랑 곤돌라 타고 정상에 갔는데 바람과 안개로 밖으로 나갈 수도 없더군요 그래서 커피 한잔하고 왔답니다...^^; . . . . . . . . . P.S - 강원도에 가있는 동안 서울은 난리도 아니더군요. 다들 무사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