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니콘 이미지 코라아 대표이사 우메바야시 후지오씨의 환영사로 시작하네요. 그 만큼 니콘이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겠죠. 항상 초정이 오기에 되도록 가려 하는데 8회때는 중국에서 촬영하느라 못가고 이번에 시간이 나서 갔다왔습니다. ( 일반 유저 분들은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하고 뽑히면 참가비를 내셔야 세미나 참가가 가능합니다.) 이번엔 1부,2부... 반복되는 세미나가 아니라 좀 더 여유있게 길게 하나로 진행을 하였는데 이렇게 길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기에도 좋고 시간에 쫏기지 않아 듣는 사람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 모이면 이야기 끝이 없죠. 비슷한 것 같아요.^^ ) 짜잔! 오형근 작가님 등장! 무척이나 수수하시더군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