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eld is Reaped by Michael Bille 오늘 일하면서 계속 듣고 있는 노래다. 요즘 노래는 2번 이상 반복해서 듣기가 힘든 노래들 뿐이라.... 하지만 하루 종일 들어도 좋은 노래가 있다. 내 귀에서 마음으로 다가온 노래이기 때문일 거야... . . . . . . . .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